책을 직접 쓰는 사람은 크게 두 분류로 나뉨.책을 무지 많이 읽는 분과 필요한 만큼만 적당히 책을 읽은 분.보통 책을 많이 읽는 분이 책을 더 많이 썼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놀랍게도 책을 많이 읽는 분일수록 자신이 읽었던 책을 뛰어넘어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더 내지 못하는 생각의 감옥에 갇힘.현장 경험을 하면서 필요한 부분만 책을 읽은 분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해보고 , 적용한 것을 바탕으로 성과를 내고 그런 성과를 바탕으로 자신감 있게 책 쓰는 패턴이 더 많음책을 읽는 많은 분들에게 책은 바닷물 같은 존재. 읽을 때는 갈증이 해소되는 느낌이 있지만 , 갈증은 더 심해짐.책 자체가 문제라는게 아님. 책을 바라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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