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의 상징 두산타워가 8,000억 원에 팔려갈 상황이다 | 두타와 두산중공업의 위기


동대문의 상징 두산타워가 8,000억 원에 팔려갈 상황이다 | 두타와 두산중공업의 위기

'야, 두타 앞에서 만나자'. 두타라는 말은 꽤나 상징적인 단어였다. 두타가 두산타워의 줄임말이라는 것도 모른 채 어린 시절의 나는 동대문 형들이 파는 청바지를 사러 종종 친구들과 동대문에 방문했다. 그런 동대문 두타가 매각될 위기라고 한다. 두산그룹이 두산타워 매각을 위해 부동산 자산운용사인 마스턴 투자운용과 최종 협상에 들어갔다. 가격은 당초 70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지만, 지금은 옵션이 추가돼 약 8000억 원에서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더 슬픈 소식은 두타(두산타워)에 이미 4,000억 원의 담보가 설정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매각이 성사되더라도 세금과 재무 비용을 제외하면 2,000억 원가량 확보하는 게 전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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