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졸면서 써보는 아마추어 자취생의 근황


짧게 졸면서 써보는 아마추어 자취생의 근황

* 주의 이 글은 아마추어 자취생의 알찬 하루 끝에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며 쓰는 짧디 짧은 일기입니다. 평소의 양질의 콘텐츠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휴대폰으로 쓰는 글로 인사드리는 아마추어 자취생입니다! 요 근래에는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오늘 해야할 일들을 체크리스트에 정리하고, 또 체크리스트를 항상 옆에 켜놓고 하루를 열심히 돌리고 있는데요. 밥먹는 시간은 늘 지나고 나서 먹게 되고, 가끔은 먹는 것조차 까먹으며 바쁜 일상을 헤쳐나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가장 먼저 너무 무리하는거 아니야? 번아웃 오는거 아니야? 라고 물어보실 수도 있지만. 전혀. 그 정도의 무리라고 할 정도로 지속한 일이 아니기에 아직은 그저 해야할 일을 하는 것뿐이라는 생각 외에는 별다른 불만은 없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하나의 소원이 있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더 안정적인 삶의 형태를 구축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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