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구내식당 간단하게 먹었어요


오늘 점심 구내식당 간단하게 먹었어요

오늘 점심 구내식당 간단하게 먹었어요 계속 비가 오더니 오늘은 조금 그쳤나 싶었어요. 하지만 더위도 같이 물러난 것은 아니더라고요. 해가 강해지면서 오히려 더 더워졌어요. 그래서 어디를 나가기도 더 싫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점심 구내식당에 가서 정말 간단하게 먹었네요. 지금 다시 일기예보를 보니 거의 열흘 동안을 비가 오고 그치고 오고 그치고 계속 반복되더라고요. 생각해보니 뭔가 습도를 더욱 높여줄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주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물론 비가 가끔씩 계속 내려주니 미세먼지라던가 공기가 더럽지도 않고 깨끗하게 만들어줄 수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밖을 다닐 때는 정말 많이 힘들게 만드네요. 그래서 그런지 확실히 입맛도 떨어지는 요즘이네요. 그저 단순하게 시원한 커피 등 음료만 자주 마시게 되는 것 같아요. 지금쯤 주변에서는 다들 휴가철을 맞이하여 여기저기 떠난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아직까지도 정확한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아요. 그냥 어디를 갈까하면서 알아보기는 하지만 교통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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