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생맥주 시원하게 한잔 두잔


간밤에 생맥주 시원하게 한잔 두잔

간밤에 생맥주 시원하게 한잔 두잔 요즘에는 확실히 몇 개월 전과는 많이 달라진 밤 시간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왜냐하면 불과 몇 개월 전까지만 하더라도 거리두기가 해제되지 않아 보통 10시 정도가 되면 모든 식당이나 술집 들이 영업이 종료되고 그 시간이 되면 번화가 주변은 갑자기 사람들이 우루루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니까요. 보통 사람들이 식사같은 경우에는 10시 전에는 먹는다고 하지만 술자리 같은 경우에는 그 이후까지도 이어지기 때문에 사실상 술자리를 가질 수 없었던 것이죠. 하지만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영업시간 제한도 없어지면서 새벽까지 영업하는 식당, 술집 들이 많아지고 나니 이제는 늦은 밤에도 어디라도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있구나 싶더라고요. 물론 좋지 않은 점도 없지않아 있기는 하더라고요ㅋㅋㅋㅋ술자리에 가고 싶지 않을 때도 있는데 그 때는 뭔가 핑계거리도 사라진 것도 있으니까요ㅋㅋㅋ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2년 동안 거리두기를 겪으면서 모임도 사라지고 회식도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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