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길거리 은행나무 낙엽 계속 쌓이네요


요즘 길거리 은행나무 낙엽 계속 쌓이네요

요즘 길거리 은행나무 낙엽 계속 쌓이네요 제 기억이 이상한 것인지는 모르겠는데...분명 예전같은 경우에는 걸어다니는 길마다 은행나무 낙엽이 떨어져 있으면 항상 낙엽을 쓸고 치워져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그냥 계속 쌓이고만 있더라고요. 물론 식당 등 상가의 앞인 경우라면 쌓여진 낙엽들이 치워져 있지만 일반 도보는 여전히 계속 쌓이고만 있더라고요. 이제 나라에서 낙엽은 치우지 않는 것인지 그것이 아니라면 예전보다 많은 낙엽이 쉴틈이 없이 쌓이는 것인지 모르겠네요ㅜㅜㅜ 어떻게보면 이렇게 낙엽이 쌓여진 모습을 보면 확실히 가을이 끝나가는 정취?!를 더 느낄 수 있다고도 생각하지만....그건 어디까지나 시골이나 산 등에만 한정되어 있을 뿐이지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도보에는 빠르게 치워야하지 않나 싶더라고요. 그렇지 않아도 은행이 떨어져 있을 때도 계속 방치되고 있어서 냄새도 심하게 나고 밟지 않으려고 피해서 걸었던 날이 많았는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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