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부터 내린 눈 잠깐이지만


어제 새벽부터 내린 눈 잠깐이지만

어제 새벽부터 내린 눈 잠깐이지만 어제는 새벽부터 조금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마치 비처럼 내리던 눈이 살짝 쌓이기는 했더라고요. 물론 어제 기온까지 많이 낮았다고 하면 오래도록 남아있기도 하고 빙판길까지 되었을 수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오래만에 기온이 다른 때보다는 올라 금방 녹아서 없어졌어요. 처음에는 눈의 크기가 많이 크지않아서 눈인지도 모를 정도이기는 했지만 바닥에 쌓이는 것을 보고 잘하면 만힝 쌓일지도 모르겠다 싶었어요. 하지만 역시 날이 푸근하기도 하고 눈이 내리던 시간도 짧아서 그런지 금세 사라졌어요. 이번 겨울에는 다른 때보 상대적으로 추위가 찾아오는 시기가 늦어져서 그런지 스키장이 개장하는 일정도 많이 미뤄졌다고 하더라고요~ 예전에는 11월 초나 중순 쯤에 개장을 했었지만 올해같은 경우네는 12월 초쯤부터 개장을 했거나 한다고 해요. 그런데 요즘에는 스키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서 이미 스키장 중에는 폐업을 한 곳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코로나도 있었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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