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멍 그리고 고구마 마무리까지


불멍 그리고 고구마 마무리까지

불멍 그리고 고구마 마무리까지 오랜만에 멀리 있는 시골집에서 마당에서 불을 피워놓고 불멍 제대로 하고 왔네요ㅎㅎㅎㅎ물론 조금 춥기는 했지만 그래도 어제나 오늘만큼 밖에서 조금이라도 서있지 못할 정도의 추위는 아니였어서 그나마 다행아닌 다행이었어요. 요즘에는 정말 여기저기서 불멍을 한다는 말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사실 어떻게 보면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그냥 이렇게 타닥타닥 타들어가는 불을 가만히 바라보면서 있는 것도 생각보다는 괜찮은 시간 아닌가 싶어요~ 뭔가 힐링이 되는 느낌이기도 하고 말이에요. 정말 아무 생각없이 가만히 불을 바라보고 있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에는 스트레스도 쌓이고 걱정거리도 많고 복잡한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되지만 그런 것들으르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하고 말이에요!ㅎ 그리고 불멍의 끝은 역시 군고구마겠죠? 불을 피울 때는 불 안에 고구마를 넣어놓으면 정말 뜨끈뜨끈하게 익어가는 고구마를 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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