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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다녀온 날 급 여행이라 당장 잘 곳 찾는게 일이었지만 다행히 누가 취소 한 방이 있어서 바로잡았어요 단양까지 한 시간 거리이지만 그래도 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가을 하늘이 예뻐서 가는 길에 하늘 사진 많이 찍으려고 했는데 햄버거 먹고 식곤증에 취해 잠 들어서 못 찍었다 안녕하세요~ 영월 사람들~ 저녁에 고기 파티하기로 했으니 그때까지 주변 구경 하고 있기~~ 아~~~~날씨 좋고~~~~ 엄마랑 오면 무조건 집 김치 필수 ”아빠아!!!! 고기 타아!!!!!!“ c“탄 부위 잘라줄게” 스윗한 남자 ㅋ 나의 이상형 놀러 간다니까 같이 일하는 언니가 원소주 줬다 하이볼 타먹으라고 준거지만 전 그냥 먹겠습니다! 원래 모든 본래의 맛이 최고잖아요! 잠자리 불편해서 4시에 기상한 나 현재 잠 못 자서 스트뤠스 이빠이 받은 상태 이 숙소는 조식으로 토스트 준다 만천하 스카이워크 가는 길 비만 오지 마라 제발 오지 마라 했는데 결국 비 오네 하늘 오늘따라 눈치 없네요 스카이워크 도착했는데 주차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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