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맹은 평화의 원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왜 원수지간이 되었고 한국은 어떠할까 ? 같은 뿌리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왜 이렇게 적대적인 관계가 되었을까? 한민족이 고구려, 백제, 신라로 나누어졌듯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밸라루스는 키에프 공국이란 같은 뿌리에서 갈라진 나라이다. 키에프 공국의 수도 키에프는 현재 우크라이나의 수도이다. 같은 뿌리의 국가라서 이 3개 나라의 언어는 이는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서로 소통될 정도로 유사하다. 그런데 어쩌다가 이렇게 적대적인 관계가 되었을까? 그 이유는 스탈린 시절의 홀로도모르 (Holodomor) 라고 불리는 대기근 사건이 그 원인이다. 우크라이나 대기근 - 나무위키 1. 개요 우크라이나어 , 러시아어 : Голодомор 영어 : The Holodomor 굶어죽은 시체 옆을 너무나도 태연하게 지나가는 행인. 어디 산간 벽지가 아니라 우크라이나의 당시 행정수도인 하르키우 에서 1933년에 벌어졌던 일이다! 상단의 사진이 찍히기 불과 2년 전의 하르키우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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