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대본을 쓰는것이다


기도는 대본을 쓰는것이다

오늘 새벽기도 묵상에서 새미한 음성이 들렸습니다. "기도는 네가 작가가 되어 영화 대본을 쓰는것이다. 네가 대본쓰기를 다 마치면 나는 너의 대본대로 드라마를 촬영하여 완성한다. 네가 디테일하게 적은 그 대본대로 드라마가 완성되니 세밀하게 기도하여야 한다." 기도는 기차가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기 위해 철도의 선로를 까는것과 같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요즈음은 KTX시대이고 기차라는 수단보다는 영화가 우리의 삶과 더 가깝게 느껴집니다. 특히 우리나라가 문화대국이 되어 전세계의 영화,뮤직,만화들의 콘텐츠를 장악하는 요즈음에는 영화를 만드는 대본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우주이야기를 쓰면서 몇천억대의 자금이 들어가는 스케일의 대본을 씁니다. 또 어떤 사람은 자신의 일상을 소소하게 기록하는 정도의 대본을 씁니다. 우주 이야기를 써도 자신의 주변의 소소한 일상을 써도 하나님은 그 대본대로 찍어 주십니다. 나와 나의 자녀들이 큰 스케일의 대본을 쓸수 있기를 소원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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