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본향 가는길


영원한 본향 가는길

주께서는 무슨 경영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줄 아오니...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우는 자가 누구니이까? 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없는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 없고 헤아리기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한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욥 42:1~6) 이 말은 자신에게 왜 그렇게 모진 고통과 어려운 시련들이 있어야 했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던 욥이, 모든 고난을 견디고 그의 인생에 일어나는 모든 슬프고 쓰라린 경험들을 통과한 후, 겸허하게 하나님 앞에 엎드려 고백한 간증이다. 고난이 주는 것 고난은 우리의 눈을 뜨게 한다. 인간의 역사상 인간이 겪을 수 있는 고난 중에서 가장 큰 고통과 재난을 당했던 욥은 그의 생애에 휘몰아친 갖가지 고난과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을 다 겪은 후에야 비로소 귀로만 알던 하나님을 진정으로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게 되었다. 자신을 몰아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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