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광야로 떨어졌을때


갑자기 광야로 떨어졌을때

고소득 전문직인 디자인실장으로 외국 기업을 다니던 중에 저보다 1살 많은 여자 이사가 새로입사 하면서 자기가 함께 일하기 불편하다는 이유로 정리해고를 당했습니다. 나이가 어리고 자기가 편하게 대할수 있는 제 후배를 승진시켜서 일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때는 그야말로 갑자기 구덩이로 빠진 기분이였습니다. 수입이 갑자기 반으로 줄면서 모든 살림의 규모를 줄여야 했습니다. 그때 내가 왜 이런 고난을 겪어야 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는 다른 회사에 재 취업을 하는것도 막혀서 되지 않았습니다. 그때 나는 불평을 하며 좌절을 할 것인지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지를 선택해야 했습니다. "그래 이왕 이렇게 된것 목사님이 성경을 3독하면 인생이 바뀐다"고 하시던데 나도 이번 기회에 성경읽기 3독을 도전하자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남는 시간의 대부분을 성경읽기와 말씀듣기와 기도하는데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1년 가까이 그런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자 신기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환경이 변한 것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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