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가족과 소소하고 행복한 하루(니즈)


나에 가족과 소소하고 행복한 하루(니즈)

아침 7시 8살, 6살 두 아들과 기상했다 일어나자마자 탱탱볼 가지고 노는 아들들 잠이 덜 깬 와이프 비몽사몽 일어나 이불 개고 아침 간식을 챙긴다 키즈카페 가기로 한날이라 신이 난 두 아들 인천 엘리 웨이 키즈카페로 오픈 시간 맞추어 출동했다 아침 10시 나는 카페에서 책을 읽고 와이프와 두 아들은 놀러들어갔다 아주신 이 났네ㅎ 두 시간에 여유시간 카페에서 책도 일고 커피도 마시며 오래간만에 혼자만에 시간을 가졌다 외롭기도 하고 편하기도 하고?ㅋ 12시 키즈카페에서 나온 아이들은 땀범벅 나온 김에 밥을 먹자는 와이프 말에 돈가스를 먹으러 갔다 밥 먹은 얘기는 하기 싫다 너무 맛이 없었다 다 먹고 집에 와서 찝찝한 아이들을 씻기고 나는 머리카락 자르러~ 뭐 했는지 한 달 만에 자르고 엘리베이터에서 본 거울에 깔끔해진 내 모습에 미루지 말고 자르자라고 생각한다 18시 저녁을 먹으려 하니 점심때 먹은 돈가스 때문인지 체기가 있어 속이 너무 안 좋다 두 아들과 와이프는 라면 먹는다 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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