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계획 아키하바라 여행기 3일차 - 원더 페스티벌 2부 동인편 -


무계획 아키하바라 여행기 3일차 - 원더 페스티벌 2부 동인편 -

그리고 드디어 원더페스티벌 2부 동인 편 ..이라고 해봐야 이 글에서 얻을 수 있는 건 정보도 아니고 욕망에 충실한 내용일 뿐 어찌 보면 이것은 순도 100% 동인관에서 처음 나를 반겨준 건 입체감이 살아있던 명화 왠지 나답지 않은 사진을 찍고 있는 것 같은데 나 다운 게 뭔데! 내가 어떻게 알어 나도 모르겠는데 아키바서부터 질리게 보던 바람에 이제서는 일본 토종음식으로까지 느껴지는 케밥 아무렴 역시 흑밥 동인관이라 틀에 박혀있지 않은 조형들이 넘쳐나서 그런지 이미 기업형 부스를 사뿐히 즈려 밟아버릴만한 퀄리티가 많습니데이 워..매.... 이 조형은 성스로운 조형이다. 이 조형 또한 성스로운 조형이다. 이것은 몸에 좋은 조형이다. 어디선가 많이 보던 토오사카린 같은 캐릭터 그래 너는 이제부터 토오사카 린이다. 이 작품은 아직 보진 못했지만 학생이 카페의 주인아저씨를 짝사랑하는 스토리 맞죠? 굉장히 흥미로운 스토리던데 물론 그것보다 탱크로 우정을 다지는 이 작품이 매우 좋았고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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