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계획 아키하바라 여행기 짜투리 / 그리고 결산


무계획 아키하바라 여행기 짜투리  / 그리고 결산

어찌 되었든 무계획 아키하바라 여행기 그리고 그 짜투리 이야기 ..라고는 해도 사실상 그냥 몇 장 찍은 거 올리는 것밖에 안되는 이야기로 이번 여행의 메인은 역시나 원더 페스티벌에 있었거든요 그래도 나는 이 대그빡을 사면 꼭 차에 달아 버릴 겨 요즘 성인분들 이런 애들 하는 게임 독차지하시는데 솔직히 그건 좀 아닙니다. 아무튼 타격감은 좋은데 반응속도만 개선해줬으면 좋겠다. 열심히 열일 했으니까 한 끼 충만하게 잡수고요 여윾시 고단한 하루의 노동 이후에는 츠케멘 딱히 좋아하지는 않지만 지구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부득이하게 다 먹었읍니다. Yey~ 또다시 땀방울 한가득 노동을 했으니 살기 위해서 먹고 현재 한국에서는 씨가 마른 정신 나간 프리미엄의 프톨레 마이오스가 거의 정가 수준의 16,000엔에 만다라케에 있는 걸 보고 경악 그 충격에 빠져 다시 한 번 더 먹고 그리고 공항에서도 살기 위해서 먹고 아, 군만두 추가했는데 나왔네요 워.... 이건 뭐 째끄마한거이 고향만두 같네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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