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첫 아키하바라 여행기 마지막 / 전리품


생전 첫 아키하바라 여행기 마지막 / 전리품

생애 첫 아키하바라 여행기 그 마지막 짜투리 / 전리품 언제나 그렇듯 생애 첫 여행기 마지막 짜투리와 함께 빠-와아!!!!! 그리고 시간을 거슬러 마지막 날로 일단, 여기서 절반 정도만 알아볼 수 있는 걸 보니 아직 저는 오덕이 아닌 일반인 범주인 것 같습니다 아.. 이거요. 이게 전부 다 지른다고 해서 랜덤 확률 때문에 세트가 완성이 안될수도 있는데 거기다 개당 8000원에 가까운 가격이기도 하고요 그다지 큰 녀석도 아닌 녀석인데요 고민하는 자를 향해 보란 듯이 전시해놓은 모델 워...매... 지갑에 손이 가게 만들구마 자, 그것의 지름은 둘째치고 다시 시점은 빅카메라로 매번 보지만 아키하바라는 확실히 전자상점과 피겨와의 조합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단순히 이어폰 전시하는 것보다 덕력의 산지 특징을 살려서 이렇게 디스플레이 해놓거든요 결국 저는 저 피겨들의 이어폰 전시에 넘어가 밥을 먹습니다. 또한 밥을 먹습니다. 예전부터 어르신들 말씀에 먹는 게 남는 거라 하셨지요. 남긴 뭐가 남...


#덕질 #아키하바라 #추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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