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걸 당연하게 여길 수 있는건, 뒤에서 묵묵히 지켜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야

오늘 나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도움속에 살았나요 나의 하루는 일어나서 아빠가 전날 끓여준 삼계탕을 먹었다. 삼을 먹지 못하는 나를 위해 특별히 내 것을 따로 삼을 빼고 도라지를 넣고 버섯을 넣어 만들었다. 엄마가 깨끗하게 빨래해준 옷을 입고 쿠팡맨 기사님이 새벽에 열심히 안전히 배송해주신 택배가 왔다. 택배를 뜯고 나는 정말 기뻤다. 점심 땐 엄마랑 오래된 단골집인 가츠동을 시켜 먹었다. 사장님은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시고 배민라이더 기사님이 안전하게 배달해 주셔서 우리는 편하게 집에서 빠르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그러고 나는 일을 시작하기 전 어제 내 글을 읽고 댓글을 남겨주신 분의 댓글을 읽고 다시 한번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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