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공기좀 마셔보려 했더니 비료냄세에 취하겠다...


맑은 공기좀 마셔보려 했더니 비료냄세에 취하겠다...

오랜만에 강원도 외진 곳에 있는 집을 찾아갔다. 친구의 조부모님께서 거주하셨던 곳이자, 친구들과 매년 들러 하루 이틀 먹고 마시고 드러누워있다가 다시 먹고 마시고... 저번에도 편하게 좀 있다가 오려했드만. 이게 왠일인가... 그동안 맡아왔던 비료냄세는 비교도 안된다. 뒷좌석에 있던 친구가 멀미로 오바이트한줄알았다. 이건 뭐, 불법비료다 말만 들어봣지 이정도로 심할줄은 몰랐네, 그러고보니 요 몇년 새 비닐하우스를 관리하는 인력들이 외국인으로 바뀌어 있었다. 혹시 농장 주인이 바뀌면서, 일하시는 분들이랑 비료도 바꿨나... 이냄세 이거 진짜 정상적인거 맞는거냐?...

맑은 공기좀 마셔보려 했더니 비료냄세에 취하겠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맑은 공기좀 마셔보려 했더니 비료냄세에 취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