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으로만 작성해야하는 말레이시아.


기억으로만 작성해야하는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2013 03 16 에 1일 2일 머물렀당. 호주 가기전 경유지 ~~~ 친구와 하루정도 구경하고싶어서 하루정도 텀을 두고 여행하려했으나.. 짐도 많고 덥고 습하고 무진장 고생했던 기억이.. ㅠㅠ 그리고 내 25kg 캐리어 바퀴가 박살나서 직접 질질 끌고 다녔다 진짜 다시 한국 돌아갈까? 이생각뿐... 저녁에 혼자 서러워서 울었지.. 인천 to 쿠알라룸프(말레이시아) 저가항공 에어아시아를 이용했당. 에어아시아의 장점은 싸다. 저렴하다 cheap 하다. 단점은 담요도 안주고 밥도 사먹어야되고 물도 사먹어야되고 좁고 좁고 또 좁은 정도? 저가항공을 처음 타봤는데 실망이 컸지만 너무 큰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불편하더라도 저가항공을 좋아하고 이용할꺼다! 처음 도착한 말레이시아는 폭풍 비가 왔었고 습도가 너무너무 높아서 불쾌지수가 장난아니였다 . 한국은 그당시 겨울이였고 갑자기 여름을 맞아하니깐 좋으면서 싫은 기분!!!. 길거리에 이쁜 언니들이 악세사리를 팔고 나같은 외국인이 보이면...


#난육식주의자 #세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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