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스물세살을 보낸 브리즈번 brisbane, QLD, AU


나의 스물세살을 보낸 브리즈번 brisbane, QLD, AU

브리즈번은 지금도 너무 그립고 가고싶은 곳이예요. 그땐 낯설고 힘들었지만 지금생각해보면 너무너무 그리워요. 브리즈번인들은 다 아는 익숙한 풍경들.. 이건 사우스뱅크에 있는 관람차에요 커플이 이걸타면 헤어진다나?.... 거짓말일꺼예요 당연히!!!!!!!!! 낮에 보는 카지노 카지노에는 흥미가 안생겼어요 다행이죠..ㅋㅋㅋㅋㅋ 한번은 브리즈번 카지노를 갔는데 여권이랑 너무 다르다고 끌려갈뻔했어요. 시큐리티분이 처음에도 갸우뚱 하시고 들어가서 게임하는 도중에 절 따로 불러내시더라구요. 실물이 더 괜찮다는 거겠지 ㅠㅠ???? 정말 막찍은 사진.. 시청 city hall 초반엔 관심도 없다가 브리즈번 뜨기전에 시청안에 들어가서 구경해봤어요 박물관처럼 되어있는데 브리즈번의 역사를 보았지요 하지만 난 알아듣지 못하징..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깔맞춤을 굉장히 좋아했었었었었어요. 은행은 커먼웰쓰 핸드폰은 옵터스를 사용했었죠 (시티 옵터스 직원은 개떡같은 영어를 해도 찰떡같이 알아듣기로 유명) +61 그...


#6시내제2의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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