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in 브리즈번


먹방 in 브리즈번

난 언제나 먹기 전에 사진찍는 사람이 절대 아니라서.. 그치만! 내핸드폰에 먹기전 사진이있다는건 기억에 남았따는것!!! 같이 만들어먹고 근처 맛집 찾아다니고 재밌었다 난 곱게 자라서 요리를 못한게아니라 머스마 처럼 자라서 요리를 배우지 못했당.. 창피하게 23살까지 밥솥에 밥해먹는 방법도 몰랐구 라면물은 아직두 못 맞춘당. 직접만든 탕수육 3명이서 라면 끓여먹자고 꺼낸 라면이 다 달랐다. 그래서 각자 끓여먹을까 고민하다가 어차피 MSG맛이 날꺼라며 세개를 같이 끓였따 근데 겁나 맛있어서 놀래찡!!!!` 설랑사끼삼양면 어머니께서 딸내미 타지에서 굶고있을까바 김 50봉 정도 택배로 보내주셨다. 어머니 여기도 한인마트있어요 ㅠㅠ 택배비가 더 비싸겠군 진짜 리얼 새우초밥 이거 징짜 맛있떠 ㅠㅠ in 포티튜드 밸리 매주월요일이면 마이어센터 비치하우스에서 10$ 스테이크를 팔지 집에서 먹는 스테이크 이것도 갠찮타 맥도날드에서 파는 오레오 버블껌 맛이였는데 난 단걸 싫어해서 정말 별로였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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