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쓰게 되는 물건


안 쓰게 되는 물건

책장에 꽂혀진 수많은 책들은 필요한 물건이라고 생각해서 구매를 했지만 아직 전부 읽지는 못했다. 아니 소장하고 있는 책의 겨우 1/3 정도를 소화했을 뿐이다. 그렇지만 아직도 책을 꾸준히 사고 있는 것은 무슨 이유 때문일지 모르겠다. 배움에 대한 열등의식 때문인지 아니면 여러 가지 분야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새로운 분야의 책을 살 때면 마치 새로운 세계로 걸어가는 듯한 기분이 든다. 인생은 짧지만 배워야 할 것은 많다. 그렇다고 모든 것들을 다 섭렵할 수는 없는 법이다. 한 달에 책 몇 권 읽기도 벅찬 마당에 이토록 책 욕심에 사로잡히는 것은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다. 정작 책을 사놓고도 몇 달 아니 몇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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