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디자인 작업실, 블디언니입니다

블디언니는 블로그디자인을 줄여 만든 닉네임입니다. 블로그디자인 작업실이라는 타이틀로 이 블로그를 꾸려가고 있어요. 제 소개를 남겨본 적이 없어서 작성해보려고요. ^^* 컴퓨터하는 걸 너무 좋아했던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중학교때부터 컴퓨터로 이것저것 만져보고 만들고 하는걸 좋아했던거 같아요. 컴퓨터하면서 선생님한테 칭찬을 들었던 기억이 좋게 남아있나봅니다. 컴퓨터공학과 Developer 컴퓨터 전공을 하게 될줄은 몰랐어요. (건축하고 싶었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았,.) 게임 개발자로 지방에서 서울로 취업하려고 3차 면접까지 다 붙었는데 아부지의 불허로 가고 싶었던 곳을 못 간게 너무 아쉬워요. 그때로 돌아간다면 집나가서 고생할지라도 가보고 싶습니다. (‿) 20년전 프로그램을 개발했더랬... 대기정보측정값을 웹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래밍 처음 다녔던 회사는 당시 벤처 기업이었는데 연구원의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외주 업체였어요. 개발하는 부서에는 여직원이 한명 있었는데 소장님뿐이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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