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22.02.04 노트북 및 PC를 좋아한다면 요도바시카메라 판매원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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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저녁 9시 정도에 잠이 든 것 같다. 왜냐하면 휴일이 끝나고 첫 출근이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평소보다 훨씬 피로감이 심하게 느껴졌던 것 같다. 그렇게 저녁 9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잠들고 오전 7시에 일어나니 이제야 좀 살 것 같았다. 잠을 푹 자면 무엇보다 아침이 너무 상쾌하다. 상쾌한 기분으로 출근할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서니 아직 날씨는 추운 겨울이라는 것을 상기시켜주는 것 같은 아침의 차가운 바람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몸을 움츠리면서 집 바로 옆에 있는 버스정류장으로 향했다. 참고로 현재 내가 일본인 아내와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단지는 노인들이 많이 살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일본이라는 나라 자체가 원래 노인들이 어디를 가도 많기는 하지만 특히나 많은 노인들이 살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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