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22.03.21 휴일에 아내와 집에서 마시는 맥주는 항상 부담없고 맛있다


일본생활 22.03.21 휴일에 아내와 집에서 마시는 맥주는 항상 부담없고 맛있다

4월부터 다시 바쁘기 일을 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긴 휴일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일본에 일하러 오면서 계속 바쁘게 일만 했기 때문에 자주 하지 못했던 온라인게임들을 굉장히 즐겁게 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 있는 친구들과 같이 온라인으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게임을 즐기고 있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 그렇게 오늘도 어김없이 맞이하는 휴일의 아침은 평화롭기 그지없었다. 너무 평화로워서 정말 이대로 계속 있을 수 있으면 시간이 멈춰도 좋다는 생각이 들 만큼 심신의 안정을 아침에 기상하면서 느끼고 있었다. 최근 몇일간 날씨가 별로 좋지 않아서 갑자기 날씨가 왜 이러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역시 날씨가 바뀌는 시기에는 항상 그렇듯이 비가 그치고 잠잠해지면 본격적으로 계절이 바뀐다. 올해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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