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밀누들 떡볶이로 야식 먹으려구요.어머니? 뭐 먹을거 없어요?갑자기이 소리 들으면 가슴이 두근두근 거려요.냉장고 막 디비고 난리나요.오늘은 뭐. 떡볶이 쟁여 논거 있으니까 ㅎㅎㅎ풀무원 쌀떡볶이도 맛있는데 중딩이는 밀누들떡볶이가 더 낫다고 하네요.뭐 울집에선 중딩이가 갑이니깐...표지처럼 계란도 삶아 넣으려구요.혹시나 양이 부족할까 싶어서요.밀누들 떡볶이 하는 시간이 10분 밖에 안걸리니 잠시 두고 계란부터 삶아 봅니다.계란 삶는거야 뭐 너무 쉽죠.소금 넣고 끓으면 약불에서 10분~15분반숙? 완숙?저흰 완숙.계란 삶고 나서 불끄고 찬물행 다들 아시죠?찬물에 넣어 놓으면 껍질이 잘 까진다고.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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