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식중독 예방 수칙

집단 식중독 1명 사망했는데…김해 냉면집 충격 근황 경남 김해의 한 냉면집에서 손님 34명이 식중독에 걸리고, 그중 60대 남성이 사망한 가운데 부검 결과 장염으로 인한 패혈증으로 추정된다는 결과가 나왔는데요. 식약처와 김해시는 지난달 19일 해당 식당을 조사한 결과 계란 지단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여름철 몰리는 ‘살모넬라’…77%는 계란이 주범 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모두 110건, 6,838명의 살모넬라 식중독 환자가 보고됐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41건, 5,257명(77%)은 계란 또는 계란 지단 등이 포함된 식품을 먹고 감염이 됐다고 합니다. 계란을 주재료로 사용하는 김밥, 육전이나 계란지단을 얹어 제공되는 밀면, 냉면 너무 좋아하는데 괜스레 걱정부터 됩니다. 여름철 계란 다루는 요령 완전식품으로 우리의 밥상에 자주 오르는 계란! 냉장고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야 마음이 놓이는데요. 가끔 계란 표면에 닭의 변 등 이물질이 묻어 오염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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