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이기대 잠깐 돌아보고 부산에서 맛난 점심 먹고 출발할 예정입니다. 이기대라는 이름은 두 명의 기생이 왜군을 끌어안고 바다로 뛰어들었다는 이야기에 붙여진 이름이라 합니다. 지도에서 처럼 좌측에서 우측 오륙도 스카이워크까지 4.3km가 된다고 하니 준비 단단히 하고 다음에 꼭 완주 하겠다고 다짐을 하고 발길을 돌렸어요. 부산 이기대 전망대 산책 #이기대 전망대에 차를 세웠어요. 저 멀리 광안대교, 해운대, 달맞이 공원 까지 다 보여요. 이기대 전망대 옆으로 치마 바위까지 0.4km, 큰고개 쉼터까지 0.9km가 있길래 치마 바위까지만 걸어 보기로 했어요. 들어서자 마자 내리막길 야호^^ 시원한 나무 그늘과 풀벌레와 매미의 떼창이 이어지고 아래로 내려갈수록 시원한 바닷 바람에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 을 만끽하고 있는데 자기야 돌아갈길도 생각 해야지 자꾸 내려가다 돌아갈 때 힘들다. 그러고 보니 저만 신발이 샌들이라 더 갔다간 뭔일이 날지 몰라서. 바다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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