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엄 영어 교실 7월의 기록


구엄 영어 교실 7월의 기록

안녕하세요 구엄 영어 교실입니다 제주의 여름은 처음입니다. 아열대 지방으로 분류되는 중국 난징에서 꽤 오랫동안 살았기 때문에 제주의 여름이야 비슷하겠지 생각했는데 문을 열고 밖에 나갈 수 없는 이 습도 이 온도 자동차 온도는 38도 이렇게 더운날에도 시간이 되면 선생님~~~!!!! 하면서 들어오는 우리 이쁜 아이들 문열고 들어와놓고 제가 찾을때까지 현관에 숨어있는 귀요미들 저는 이 빛나는 7월에도 선물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폼폼푸린을 좋아한다고 소문이 나서 받은 선물들 엄마가 만들어 주신 쿠키중에 쌤이 좋아하는거 골라왔다고 기뻐해주는 울 4학년 귀요미 ^^ 마지막 폼폼푸린은 오뚝이 폼폼푸린인데요 제가 이거 받은날, 자꾸만 맘에 생체기를 내는 아는 분 때문에 넘 속상해 하던 차에 저에게 오뚝이를 내미는 울 2학년 “어머!귀여워!이거 뭐야~” 하는 저에게 다가와 “선생님!! 오뚝이 젤 아래에 철광석이 들어있어요!! (철광석...맞는거니)그래서 아무리 옆에서 쳐도 오뚝이는 쓰러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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