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핑재료로 ‘마리화나’를 넣어 팔던 로컬피자가게 현지 경찰급습, 서양인 14명 체포 캄보디아 영자 신문 데일리지는 "앙코르와트로 유명한 관광도시 씨엠립에 위치한 두 식당에 현지경찰마약단속반이 연달아 급습, 마약거래 및 사용 협의로 14명의 서양인과 4명의 현지인을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이들이 잡힌 장소는 서양배낭족들이 주로 찾는 게스트하우스를 겸한 '아르주나(Arjuna)' 레스토랑과 '해피 허브 피자'(Happy Herb Pizza)라는 상호를 가진 로컬 피자가게다. 이 두 식당 중 단연 세간의 관심을 끈 레스토랑은 이 피자 가게다. 이 가게에서는 식당 상호명 중간에 들어간 '허브(Herb)' 이란 단어처럼 아주 특별한 약초 재료로 사용한 초'라는 이름으로도 알져진 마약의 일종인 '마리화나'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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