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창업 스토리 / ep4. 사회적 기업 서류합격?!?


IT 창업 스토리 / ep4. 사회적 기업 서류합격?!?

ep04. 사회적기업 서류합격!?!? 누군가 이렇게 말했다. 내가 기획한 아이디어는 내 새끼 같다고. 특허는 취하됐지만, 특허가 없으면 어떠리. 2018.1월, k스타트업 사이트에 ‘사회적 기업 모집’ 요강이 가장 상단에 위치해있었다. 저 돈 5천만 원을 투자받아 어플을 만들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팀원 가산점을 받기 위해 친구 유준이를 팀원으로 집어넣었다. 그 당시 유준이는 말을 잘하는 친구였기에(지금도 단짝친구다) A4용지에 그려져 있는 기획안을 컴퓨터로 옮기는 작업을 거쳐, 도통 무슨 말인지도 모르는 사업계획서 내용을 인터넷에서 찾은 쌤플을 보며 만들어나갔다. 그때 사업계획서를 카페에서 작성하며 유준이와 정말 많이 다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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