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런던 시장 구경 - 버로, 캠든 마켓


오랜만의 런던 시장 구경 - 버로, 캠든 마켓

코로나로 오랜동안 방문하지 못했던 곳. 아이들과 가니 좀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재미있는 시장들. 여러 시장을 가봤지만 그래도 버로 마켓하고 캠든 마켓이 볼거리가 많은 듯. 포르토벨로 마켓은 거리도 거리지만 먹거리가 좀 부족한 느낌이라 패스. 버로 마켓은 시내에서 가기 정말 가깝지만 먹거리 위주. 캠든은 살짝 멀지만 어딘가 동대문 시장의 느낌이 난다. 이것 저것 볼것이 많다. 버로 마켓은 전에는 금요일하고 주말 정도만 열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평일에도 열린다고 한다. #버로마켓 (Borough Market) 이제는 버로마켓의 터줏대감이 되어버린 리조또, 빠에야 가게 #캠든마켓 (Camden Market) 예쁜 우산으로 그늘을 만들어 놓았다 즉석해서 벨트를 만들어 주던 곳 찰리가 써야할 것 같은 재미있는 하지만 너무 무거워서 재미로 사기에도 부담스런 모자 재밌는 안경이 많았던 안경가게 아이들이 이것저것 재미로 써보느라 민폐였지만 그래도 주인 아주머니가 좋게 봐주셔서 다행 하지만...


#버로마켓 #아이와영국여행 #영국시장구경 #캠든마켓

원문링크 : 오랜만의 런던 시장 구경 - 버로, 캠든 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