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직장생활 특별한 문화


캐나다 직장생활 특별한 문화

제가 맨 처음 직장을 구할 때 걱정됐던 점이 저의 나이였는데.. 다행히도 여기는 나이를 보지 않는다는 것. 이력서에도 나이를 밝히는 난이 없고, 인터뷰 때도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나이, 인종, 종교 등을 말할 의무가 없다고 하네요. 오직 실력으로만 뽑기 때문에 약간의 경험이 있었던 저에게는 회사 들어가기가 그다지 어렵지 않았죠. 그리고 제가 일 구할때에는 세계 공황 바로 전이라서 그나마 나은 편이었습니다. 한동안은 구직사이트에 거의 일자리 공고가 나지 않더군요.. 그래도 지금은 다시 활발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신입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곳에서는 아무 경력이 없기 때문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이 나이에 새로 입사를 한다고 생각하면... 후와.. 정말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저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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