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량] 중식당 맛집

꿍이가 짜장면이 먹고싶다고해서지나던길에 들어간 중국집이라고하기에는 분위기가 고급스럽죠?무슨 까페같은 이곳은 중식당월량역시 점심시간을 지나서가면느긋하게 여유를 즐길수있어요.입구에 유아환영이라는 안내가얼마나반갑던지-들어가자 마자 주셨던 유아음료서비스인건지카운터 담당자분 아이의 친구로착각해서주신건지꿍이도 기분 업업유아식기는 물론꿍이의 TMI에도 하나하나대꾸해주시던 직원분들탕수육하나 짜장면하나 시켜서 오붓하게나눠먹었답니다.와우 색깔한번 곱죠.작은 집게도주셔서아이에게 잘라주기 쉬웠답니다-전 부먹찍먹 다좋아하는데요.바삭한식감과 쫄깃한고기달콤한소스아이들이 안좋아할 수 없죠-저 두꺼운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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