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전기차 EV6 사진으로 보는 외관 후기 l 글래시어 외장 색상

안녕하세요 디쓰입니다 :) 기아 순수 전기차 EV6에요.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만들어져 전기차가 갖을 수 있는 이점들이 많은 전기차에요. EV6의 외관을 사진으로 함께 둘러 볼게요. 보여드리는 EV6의 외장 색상은 글래시어 컬러에요. 글래시어란 빙하라는 뜻으로 약간 어두운 흰색을 연출하려 한 것 같아요. 화이트나 그레이색 같기보단 저녁에 보니 약간 베이지톤 색감이 감도는 글래시어 컬러에요. 주간주행등은 안쪽에서부터 점선모양으로 >< 이렇게 이어져있어요. 방향지시등을 켜면 윗 부분에 색이 하면서 순차점등으로 드드륵~ 점등이 되는데 프레임이 낮은것 마냥 툭툭 끊어지는 느낌이 있어요. 전기차이기에 에어인테이크가 필요치 않아 윗 그릴은 아주 얇고 낮게 디자인 되었으며 실제로는 막혀 있어요. 전면부 그릴이 낮다보니 앞모습에서는 세단같은 느낌을 주는데 뒤로 갈 수록 크로스컨트리 혹은 SUV같은 느낌도 함께 있어요. 전기차들이 전고가 이렇게 높게 나오는건 배터리적재 공간때문에 그래요.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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