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월 9일 쌍용자동차는 SUV 토레스의 하이브리드 LPG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쌍용차에 따르면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는 가솔린 휘발유와 LPG를 동시에 사용할수 있는 바이퓨얼 방식을 따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장거리 운행 시 휘발유만 사용하는 차 대비 연료비를 30% 이상 절감할 수 있다고 쌍용차는 설명했습니다. 쌍용차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정보. 쌍용차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의 출력은 165마력으로 1.5L 가솔린 직분사 터보엔진 e-XGDi150T를 장착한 기존 토레스 성능의 95% 수준입니다. LPG를 먼저 사용한뒤 엘피지 연료가 모두 소진되면, 가솔린 모드로 전환되는 방식입니다. 가솔린과 LPG모두 완충하면 최대 1천 킬로미터를 주행할 수 있다는 게 쌍용차 측의 설명..
원문링크 : 쌍용 '토레스 LPG' 출시 휘발유 대비 30%연료 절감 3130만원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