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사람 증후군, 거절이 어려운 당신은 OOOO이 없을 확률이 높다

#책부자 #책을통해부자되기 #인간관계 #착한사람컴플렉스 #착한사람증후군 #착한아이증후군 #사적인시공간 #착한사람콤플렉스 #착한사람 나는 유독 거절을 하기가 어렵다. 분명히 기분이 나쁜데도 불구하고 거절하지 못하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고 있다. 그렇다고 내 상황이 여유로운가? 절대 그렇지 않다. 내 상황도 좋지 않은데, 자꾸만 상대방 눈치만 보고 도와주고 있다. 그러면서 속으로 합리화한다. '사람들을 도와주는 게 좋은 거라고 했어. 나는 좋은 일을 한 거고, 이건 언젠가 나에게 돌아올 거야'. 과연 정말로 좋은 일이 되어 돌아올까? 내가 생각했을 땐 비슷한 상황을 계속 견디고 있을 확률이 높다. 배려해 주고 있는 것이 아니다. 견디고 있는 것이다. 배려란 내 상황이 여유로울 때, 내가 무언가를 뛰어나게 잘할 때, 회사 내라면 내가 직급이 더 높을 때 해줄 수 있는 것이다. 즉, 내가 우위를 점하고 있을 때 배려가 가능한 것이다. 전형적인 착한 사람 증후군이다. 나는 이전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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