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건물주 기초과정 9차 블로그 챌린지 #1

오늘 라이프 체인징의 건물주 기초과정 첫 날이다. 첫 블로그 챌린지 주제는 내가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 작성하기 이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면서 퇴사를 했다. 소위 말하는 경단녀가 되었다. 당시 회사 다니는 것이 너무 스트레스였기에 출산과 육아가 퇴사의 좋은 핑계거리였다. 하지만 맞벌이에서 외벌이가 되고 식구가 한 명 더 늘어나니 경제적으로 조금씩 어려워지는게 느껴졌다. 어렵다기 보다 내 욕심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 생각했고 남과 비교하며 못난 생각으로 나 자신을 괴롭히고 돈을 더 벌어오지 못하는 남편을 원망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내 스스로 뭔가 해보겠다는 생각은 하지 못하고 나이탓, 환경탓하며 어리석은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돈 버는 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이런저런 책들을 읽기 시작했다. 이제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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