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존기/의대생일상> 그만해, 그만


<의대생존기/의대생일상> 그만해, 그만

2020.11.16~2020.11.22익숙해지지 않는 스케줄이다.농담이었지만 자퇴 욕구가 마구 샘솟는 주간이었다.진도는 진도 대로 나가는데 과제는 과제대로 많고.. 교수님 저는 교수님 수업만 듣지 않아요 ㅠㅠ미친듯한 진도. 과제. 시험. 하하.절대 익숙해질 수 없을 것 같다.적어도 본과 2학년 때까지는 이런 주간이 계속된다고 생각하니갑자기 엄청난 현타가 밀려오면서내가 왜 이러고 살아야 하는 걸까라는 생각부터온갖 철학적인 생각 + 인생에 대한 고찰등등생각이 많아졌다.9 to 6의 수업 과제공부그냥 이게 내 일상이라니갑자기 끔찍했다.내가 잘 선택한 게 맞을까 이런 생각부터..별별 미친 생각까지 다 들었다.갑자기 자퇴 원서를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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