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마법] ① 쉼 없는 도전으로 꿈을 낚아채다


[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마법] ① 쉼 없는 도전으로 꿈을 낚아채다

진짜 두려운 건, 도전이 아니라 설레지 않는 것 저자는 2018년 평창 올림픽 홍보대사를 맡아 성화 봉송 주자로 뛰는 기회가 주어진 적이 있었다. 당시 다른 주자들과 평창으로 이동하는 과정에 각자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가장 뒤쪽에 앉아있던 할아버지의 얼굴은 마치 소풍 가는 날 신이 난 어린아이의 모습과 같았다고 한다. "사실 제 나이가 되면 특별히 설레거나 긴장되거나 떨리는 일이 잘 없습니다. 매일이 똑같으니까요. 그런데 이 나이에도 이렇게 가슴 뛰는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말에 저자는 뒤통수를 세게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할 용기를 잃어가는 순간마다 저자는 그 할아버지를 떠올렸다. 무언가에 도전해서 가슴 두근거린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증거이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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