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인천 등 전세보증사고 최다


서울 강서구, 인천 등 전세보증사고 최다

서울 등촌동·영등포동1가·인천 5개구 등 깡통전세 ‘주의보’ 전세 보증금 미반환 피해 지난달 1089억…월간 사상 최대 서울 강서구·강동구선 전셋값이 매맷값 넘어서…역전 현상 “전세가율· 지역시세 공개 경고 의미…실질적 대책 아니야”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집주인이 돌려주지 않은 전셋값이 8월 한 달에만 1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 미추홀구에선 전셋집 다섯 채 중 한 채가 ‘깡통 전세(집값이 전셋값 이하거나 전셋값을 돌려받지 못하는 집)’였다. 서울 강서구와 인천 미추홀구, 경기도 부천시 등이 수도권에서 전세 보증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계약 종료 후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것인데 ‘전세사기’ 위험이 큰 지역이었다. 서울 강서구 등촌동과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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