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청약통장 이율 높인다, 최저주거기준 20로 상향


1.8%' 청약통장 이율 높인다, 최저주거기준 20로 상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6일 현재 연 1.8%인 주택청약통장 이자율을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원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부 국정감사에 "2016년부터 1.8%인 주택청약통장 이자율을 올려야 하지 않느냐"라는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주택청약통장은 이율은 2016년부터 7년째 1.8%에 머물러 있다. 청약통장 이율은 2012년 연 4.0%에서 2013년 3.3%, 2014년 3.0%, 2015년 2.8%로 매년 하락했다. 원 장관은 또 최저주거기준 상향 문제에 대해서도 "17에서 20로 올리는 것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앞서 맹 의원은 "2004년부터 최저주거기준이 4.2평으로 이젠 바꿀 때가 되지 않았느냐"라고 지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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