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도 시가총액 23조원 급감


비트코인도 시가총액 23조원 급감

상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 일평균 거래액도 11.3→5.3조 급감 가격변동률 69→73%..원화마켓 79% 거래가능 이용자 132만명 증가 국내 가상자산(코인) 시장이 반년 만에 반토막 났다. 지난해 말 55조원에 이르던 시가총액은 올해 상반기 말 23조원으로 58% 급감했다. 일평균 거래규모도 11조원에서 5조원으로 줄었다. 우크라이나 사태, 금리 인상 등 실물경제 위축을 코인 시장도 피하지 못했다. 다만 거래 가능 이용자는 132만명 늘었고 100만원 미만 보유자도 192만명 증가했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26일 이같은 내용의 2022년 상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35개 가상자산사업자(26개 거래업자, 9개 기타업자)를 대상으로 지난 1~6월 시장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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