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우유·두유 소비자 '귀리유'로 끌어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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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성수동에 오트(귀리) 음료 '어메이징오트' 팝업카페 열어 "국내에서 생소한 오트…친환경과 건강 다 잡은 '슈퍼푸드'" 폴바셋 外 스타벅스·카페베네 등 프렌차이즈에도 공급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오트 대중화로 건강·환경보호 앞장" 매일유업이 타임지 선정 10대 ‘슈퍼푸드’인 ‘오트(Oat·귀리)’ 대중화에 본격 나섰다. 자사 비건 음료 ‘어메이징 오트’의 이름을 딴 ‘어메이징 오트 카페’를 서울 성수동 카페거리에 오는 8일부터 11월 6일까지 열어 기존 우유 소비자뿐만 아니라 두유 소비자까지 적극적으로 ‘귀리유’ 시장으로 끌어 오겠다는 포부다. 성은주 매일유업 식물성식품 담당 상무는 6일 성수동 어메이징 오트 카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트는 매일유업이 공들여 찾아낸 건강하고 맛있는 원료”라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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