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은 나눠서, 만기는 짧게” 금리노마드족 따라하기


“자산은 나눠서, 만기는 짧게” 금리노마드족 따라하기

저축은행 회전식 예금 '12개월 6%대' 3·6·9개월 단위로 쪼개 회전주기 선택하기 만기시 원금·이자 재예치돼 복리효과 커 올해 4월 초 주거래은행에서 1.7% 예금(12개월 만기)에 가입했던 직장인 이선호(32)씨. 그는 최근 예금에 넣어 둔 목돈 1000만원을 찾아 한 저축은행의 회전식 정기예금(6개월·4.20%)에 넣었다. 이자를 따져보니 기존 상품을 해약하고 새로운 상품에 가입하는 게 더 유리해서다. 이씨는 “가파른 금리인상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이전에 가입한 예금을 만기까지 유지해 얻을 수 있는 이자보다 회전식 정기예금으로 받을 수 있는 이자가 오히려 더 많아 회전식 정기예금으로 갈아탔다”고 했다. 금리 인상이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만기는 짧고 금리는 높은 상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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