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자금줄인 대부업도 대출문 바짝 조인다! 이슈


서민 자금줄인 대부업도 대출문 바짝 조인다! 이슈

러시앤캐시·리드코프 등 신규대출 취급 사실상 중단 “시장 침체로 리스크 최소화 나설 수 밖에” 저축은행과 캐피털업체 등 2금융권에 이어 ‘서민 자금줄’인 대부업체마저 사실상 가계대출을 중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금융권마저 대출 억제에 나서면서 저신용자의 자금 마련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 25일 대부업계에 따르면 업계 상위 사업자인 러시앤캐시(아프로파이낸셜대부)와 리드코프, 바로바로론(바로크레디트대부) 최근 가계 신규 대출 취급을 대폭 줄였다. 러시앤캐시 관계자는 “전반적인 시장 침체로 당사도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보수적인 기준 아래 신규 대출건을 진행하고 있으며, 긴밀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드코프는 지난 24일 대부 중개 업체에 “차입 금리 상승 및 자금 시장 경색 문제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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