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 리뷰] 롯데리아 힙&핫치킨 버거 - 적채 코울슬로와 핫치킨 패티로 수제 버거 느낌을 살린 롯데리아 신상 버거

안녕하세요 파코씨입니다! 오늘 리뷰할 메뉴는 오랜만에 롯데리아에서 출시한 신상 햄버거인 힙&핫 치킨버거입니다. 이번 롯데리아 신메뉴는 우리에게 친숙한 양상추, 토마토, 패티 조합이 아닌 수제 버거 매장에서 많이 판매하는 핫치킨 버거 스타일의 신메뉴인데요! 보통은 한우 버거가 주력(?)인 롯데리아에서 간만에 새로운 콘셉트로 출시한 햄버거라 바로 주문해보았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핫 치킨 스타일 버거가 왜 K힙인지는 모르겠고, 코드 쿤스트씨 특유의 졸려보이는 표정과 힘빠지는 타이포 때문에 조금 혼란스럽긴 하지만 내슈빌 스타일의 핫치킨 버거가 우리나라 수제 버거 매장에서 꽤 유행이라서 힙하다는 건 알겠고, 핫은 맵다는 뜻이니까 대충 어떤 느낌인지 짐작만 하고 주문하긴 했습니다. 오늘도 항상 그렇듯 최소 배달 주문 금액인 만 원을 채우기 위해 버거 세트에 추가로 사이드까지 주문했습니다. ㅎㅎ 참고로 힙&핫 치킨버거의 단품 가격은 6,500원, 세트 메뉴 가격은 기본 8,300원입니다. 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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