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코씨 살림꿀팁] 대파 다듬고 신선하게 보관하기 - 3~4주는 너끈하게 보관하실 수 있어요!


[파코씨 살림꿀팁] 대파 다듬고 신선하게 보관하기 - 3~4주는 너끈하게 보관하실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파코씨입니다! 오늘 꿀팁은 마늘 다음으로 처치가 곤란하다면 곤란할 수 있는 대파 손질과 보관 방법입니다! 대파를 오래 냉장고에 놔두면 흐물흐물해지고 말라버리기도 해서 어떻게 다듬어야 할지 고민이셨다면 이 방법으로 깔끔하게 해결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대파 구매 시 고려해야 할 점 저는 대파 한 대를 새벽배송으로 주문했는데 날씨가 추워서(글쓴 시점은 한겨울) 잠깐 집에 들여 놓은 사이 안쪽에 습기가 조금 생겼습니다. 대파를 구매하실 때는 손질, 세척 대파도 좋지만 바로 드실 게 아니라 한 달 가까이 장기 보관을 고려하신다면 생대파를 구매하시는 쪽을 추천합니다. 손이 조금 가기는 하지만 대파가 가장 신선한 상태라서요! 신선한 대파는 자른 뒤부터 이렇게 대파에서 미끌미끌한 진액이 나옵니다. 대파 자체가 손상된 부위에 진액이 나오는데요! 이 진액이 대파를 볶았을 때 대파향을 내는 핵심이라 사실 손질, 세척 대파를 사면 이 진액이 자른 순간부터 계속 날아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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