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 만들어 어묵국과 저녁 해결하기


볶음밥 만들어 어묵국과 저녁 해결하기

전날 만들어 먹고 남은 어묵을 활용하여 어묵국을 만들어 볶음밥과 함께 먹기로 결정하였다. 볶음밥은 남은 식재료와 식은밥을 처리하는데 아주 좋은 방법중 하나이다. 사실 뭐 떡볶이와 어묵이던 순대를 함께 곁들이던 어묵국은 언제 먹어도 맛은 기가 막히지 않는가. 끓이기도 쉽고 맛도 좋은 어묵국 끓이기 출발! 표고버섯과 다시마를 넣은 육수가 잘 끓어 오르는 동안 무를 먹기 좋은 크기로 한줌 정도 썰어 준다. 두껍게 썰어지면 익는 시간도 길고 먹을때도 좀 별로 인듯 하니 적당히 얇게 썰어 주는것이 좋다. 큼직큼직 동그랗게 썰어서 넣는 경우도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이즈는 네모네모 적당적당이다. 펄펄 끓는 육수 안에 썰어놓은 무를 넣어 주면 약간 익기 시작할때 무가 떠오르기 시작한다. 무가 익는 시간이 가장 오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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